홍천 숲속마당협동조합. 청소년 대상 숲체험 교육

유승현 2023. 7. 3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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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영귀미면에 소재한 숲속마당협동조합(이사장 정혜례나)은 최근 협동조합에서 송정지역아동센터 청소년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의 절기에게 말을 걸다 in Forest' 주제의 숲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절기인 '대서'를 맞아 △땅의 변화 오감으로 느끼기 △대서의 별자리와 밤 △대서의 숲과 계곡 △대서의 빛깔 등을 주제로 한 활동으로 진행, 현재 자연의 모습을 충분히 알고 느끼는 것을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높이고,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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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속마당협동조합(이사장 정혜례나)은 최근 협동조합에서 송정지역아동센터 청소년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의 절기에게 말을 걸다 in Forest’ 주제의 숲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홍천 영귀미면에 소재한 숲속마당협동조합(이사장 정혜례나)은 최근 협동조합에서 송정지역아동센터 청소년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의 절기에게 말을 걸다 in Forest’ 주제의 숲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절기인 ‘대서’를 맞아 △땅의 변화 오감으로 느끼기 △대서의 별자리와 밤 △대서의 숲과 계곡 △대서의 빛깔 등을 주제로 한 활동으로 진행, 현재 자연의 모습을 충분히 알고 느끼는 것을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높이고,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더운 여름을 싫어했는데 대서의 뜨거운 햇볕이 열매를 키우고 성장시키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더위를 피하기 보다는 즐겨보겠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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