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숲속마당협동조합. 청소년 대상 숲체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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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영귀미면에 소재한 숲속마당협동조합(이사장 정혜례나)은 최근 협동조합에서 송정지역아동센터 청소년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의 절기에게 말을 걸다 in Forest' 주제의 숲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절기인 '대서'를 맞아 △땅의 변화 오감으로 느끼기 △대서의 별자리와 밤 △대서의 숲과 계곡 △대서의 빛깔 등을 주제로 한 활동으로 진행, 현재 자연의 모습을 충분히 알고 느끼는 것을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높이고,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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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영귀미면에 소재한 숲속마당협동조합(이사장 정혜례나)은 최근 협동조합에서 송정지역아동센터 청소년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의 절기에게 말을 걸다 in Forest’ 주제의 숲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절기인 ‘대서’를 맞아 △땅의 변화 오감으로 느끼기 △대서의 별자리와 밤 △대서의 숲과 계곡 △대서의 빛깔 등을 주제로 한 활동으로 진행, 현재 자연의 모습을 충분히 알고 느끼는 것을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높이고,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더운 여름을 싫어했는데 대서의 뜨거운 햇볕이 열매를 키우고 성장시키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더위를 피하기 보다는 즐겨보겠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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