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동모금회장, 중증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에 2천만원 쾌척

장지현 2023. 7. 31. 1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1일 전영도 회장이 태연재활원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지원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태연재활원은 울산 북구에 있는 중증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이다.

성금은 시설 내 노후 붙박이장 교체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사용된다.

전 회장은 "올해 초 시설 방문 당시 했던 약속을 지키게 돼 기쁘다"라며 "거주자들의 생활편의 및 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성금 전달식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1일 전영도 회장이 태연재활원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지원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태연재활원은 울산 북구에 있는 중증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이다.

성금은 시설 내 노후 붙박이장 교체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사용된다.

전 회장은 "올해 초 시설 방문 당시 했던 약속을 지키게 돼 기쁘다"라며 "거주자들의 생활편의 및 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jjang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