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서이초 교사, 특정 학부모와 수차례 통화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서이초 교사, 특정 학부모와 수차례 통화]
교내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 다툼 문제로 접촉한 학부모와 사망 전 일주일 간 여러 차례 통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망한 교사의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분석한 경찰은 교내 유선전화 통화내역 등도 확인해 사망과의 연관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 부실공사 전수조사"]
LH가 발주한 아파트 15곳에서 철근 누락이 확인된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아파트 지하주차장 부실공사에 대해 전수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시민단체는 '전관특혜' 의혹을 제기하며 LH에 대한 감사를 감사원에 청구했습니다.
[수해 지원금 2배 이상 높여 지원한다]
정부가 수해 피해로 주택이 파손된 경우 지원금을 현재보다 평균 2.7배 높여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침수주택과 소상공인 피해지원도 각각 2배, 2.3배 확대하고 농업분야에서는 농기계와 설비 피해도 지원대상에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검찰, '50억 클럽' 박영수 영장 재청구]
'대장동 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첫 영장 기각 후 한 달여만으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추가했습니다.
[법무부, '경찰 수사종결권' 축소 착수]
법무부가 경찰의 수사종결권을 축소하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이 사실상 전담해 온 보완 수사·재수사를 검찰에서도 일부 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개정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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