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북구보건소, 모유 수유 홍보의 달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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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보건소는 세계 모유 수유 주간을 맞아 8월 한달 동안 모유 수유 홍보의 달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세계 모유 수유 주간(8월 1~7일)은 1992년 유엔 총회에서 '모유 수유의 보호, 권장 및 지지에 관한 이노첸티선언'을 채택한 것을 기리는 것에서 시작됐다.
울산시 북구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중학생 대상 청소년 미래기술 체험 캠프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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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보건소는 세계 모유 수유 주간을 맞아 8월 한달 동안 모유 수유 홍보의 달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기간 유축기를 대여하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유축기 소모품 키트를 증정한다.
보건소를 방문하는 임산부에게는 모유 수유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모유 수유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유 수유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세계 모유 수유 주간(8월 1~7일)은 1992년 유엔 총회에서 '모유 수유의 보호, 권장 및 지지에 관한 이노첸티선언'을 채택한 것을 기리는 것에서 시작됐다.
각 나라 정부가 모든 여성들이 모유를 먹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모유 수유를 촉진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니세프(UNICEF)가 지정했다.
◇북구, 혁신교육지구 사업 청소년 미래기술 체험 캠프 운영
울산시 북구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중학생 대상 청소년 미래기술 체험 캠프를 운영한다.
캠프는 기수당 2박3일 과정으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대·카이스트 멘토와 팀별 활동 및 진로 워크숍 ▲한국잡월드 및 과천국립과학관 탐방 ▲현대모터스 스튜디오 및 LG디스커버리랩 탐방 등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청소년 미래기술 체험 캠프는 북구형 혁신교육지구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
진로 선택의 출발점에 있는 중학생에게 미래기술 분야의 이해와 다양한 직업체험으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열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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