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수집하고 기록한 자료 1천516점 기증한 미국인 부부

차희주 2023. 7. 3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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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0년 전 한국에서 머물렀던 미국인 부부가 우리 옛 그림, 책, 사진 자료 등 1천500여 점을 기증했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미국인 게리 에드워드 민티어(77) 씨와 메리 앤 민티어(77) 씨 부부가 한국에서 수집하고 기록한 자료 1천516점을 기증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미국인 게리 에드워드 민티어(77) 씨와 메리 앤 민티어(77) 씨 부부의 옛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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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약 50년 전 한국에서 머물렀던 미국인 부부가 우리 옛 그림, 책, 사진 자료 등 1천500여 점을 기증했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미국인 게리 에드워드 민티어(77) 씨와 메리 앤 민티어(77) 씨 부부가 한국에서 수집하고 기록한 자료 1천516점을 기증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미국인 게리 에드워드 민티어(77) 씨와 메리 앤 민티어(77) 씨 부부의 옛 모습. 2023.7.31 [부산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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