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페스타서 공개한 '골든퀸쌀밥'…초도 물량 '완판'

임현지 기자 2023. 7. 3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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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리가 CJ제일제당과 공동 개발한 '향긋한 골든퀸쌀밥(이하 골든퀸쌀밥)'이 출시 3주 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순수 국산 품종인 '골든퀸 3호'로 만들었다.

컬리 관계자는 "골든퀸쌀밥이 출시 초기부터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향후 컬리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J제일제당과 꾸준한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전문성을 담은 제품을 순차적으로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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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컬리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컬리가 CJ제일제당과 공동 개발한 '향긋한 골든퀸쌀밥(이하 골든퀸쌀밥)'이 출시 3주 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이달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한 오프라인 축제 '2023 컬리 푸드 페스타'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단독 제품이다.

출시 3주일 여만인 30일, 초도 물량으로 준비한 7000세트(210g, 6개 들이)가 모두 소진됐다. 같은 기간 동안 컬리에서 판매한 70여종 즉석밥 중 전체 순위 4위를 기록했다.

해당 제품은 순수 국산 품종인 '골든퀸 3호'로 만들었다. 골든퀸 3호는 밥 냄새가 갓 튀겨낸 팝콘처럼 구수한 향미 품종이다.

컬리는 CJ제일제당과의 협의를 통해 긴급 추가 생산을 결정하고 이날부터 2차 판매를 재개했다. 향후 공급량을 꾸준히 늘려 안정적인 판매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컬리 관계자는 "골든퀸쌀밥이 출시 초기부터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향후 컬리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J제일제당과 꾸준한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전문성을 담은 제품을 순차적으로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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