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시당 경북 수해지역 복구 봉사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대구시당(위원장 양금희 국회의원)은 지난 28일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경북 문경시 동로면 지역에서 주요당직자 120여명이 참여,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대구 12개 당원협의회에서도 모두 동참해 경북 예천, 문경 등 수해를 입은 지역에서 복구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국민의힘대구시당(위원장 양금희 국회의원)은 지난 28일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경북 문경시 동로면 지역에서 주요당직자 120여명이 참여,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대구 12개 당원협의회에서도 모두 동참해 경북 예천, 문경 등 수해를 입은 지역에서 복구활동에 힘을 보탰다.
양금희 위원장은 "먼저 수해를 입으신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국민의힘은 수재민의 아픔을 공감하고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복구가 마무리 되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생활로 복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양 위원장은 별도로 수재민들의 일상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생생활용품 수건 300장(120만원 상당)을 문경시 동로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만 타이베이, 설경 삿포로 제치고 겨울 여행지 1위
- 미국 검찰, '마진콜 사태' 한국계 빌 황에 징역 21년 구형
- 트럼프, 백악관 대변인에 '27세 레빗' 발탁…역대 최연소
- 한동훈 "민주당, 판사 겁박…'위증교사 형량' 무거울 것"
- '킥보드 가격' 유치원 교사, 주먹으로 11명 더 때렸다
- 우크라, 러시아 반격용 '살상 드론' 대량 투입 임박
- 尹 "러북 대응 한중 협력 기대"…시진핑 "평화적 해결 희망"
- '온몸에 문신'·'백신 음모론'…논란 계속되는 '트럼프 정부' 지명자들
- '진짜 막걸리'의 기준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전 야구선수 정수근, '술자리 폭행' 이어 음주운전 혐의도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