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5%→5.5%→5.9%"…3개월 마다 금리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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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저축은행이 '3-UP 정기예금'의 금리를 최고 연 4.45%까지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3-UP 정기예금'은 3개월 단위로 금리가 오르는 1년제 정기예금이다.
이번 금리 인상으로 △1구간(첫 번째 3개월)에는 약정금리 2.5% △2구간(두 번째 3개월)에는 약정금리 3.5% △3구간(세 번째 3개월)에는 약정금리 5.5% △4구간(네 번째 3개월)에는 약정금리 5.9%를 제공한다.
1년간 상품을 유지하면 구간 평균 금리인 연 4.35%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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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애큐온저축은행이 '3-UP 정기예금'의 금리를 최고 연 4.45%까지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3-UP 정기예금'은 3개월 단위로 금리가 오르는 1년제 정기예금이다. 중도 해지 시에도 이미 경과한 구간에 대해선 약정금리를 보장한다.
이번 금리 인상으로 △1구간(첫 번째 3개월)에는 약정금리 2.5% △2구간(두 번째 3개월)에는 약정금리 3.5% △3구간(세 번째 3개월)에는 약정금리 5.5% △4구간(네 번째 3개월)에는 약정금리 5.9%를 제공한다. 1년간 상품을 유지하면 구간 평균 금리인 연 4.35%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인터넷뱅킹으로 상품에 가입하면 0.05%p, 모바일뱅킹 가입 시에는 0.10%p의 우대금리가 제공돼 최고 연 4.45%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단리와 복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100만원부터 예치할 수 있다. 개인·법인 고객 누구나 인터넷·모바일 뱅킹 외 영업점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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