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차은우 지목에 ‘1000만원’ 쾌척 “다음은…”

김하영 기자 2023. 7. 31. 15: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규영. 넷플릭스 제공



배우 박규영이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규영은 31일 개인 SNS 인스타그램에 승일희망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게재했다.

그룹 아스트로 겸 배우 차은우의 지목을 받아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박규영은 “대한민국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이 건립된다고 한다. 이렇게 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루게릭 환우분들과 가족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다음으로 제가 지목할 분은 이 글을 보고 공감해 주시는 모든 분이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저 역시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함께 응원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 참가자가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면 지목을 받은 사람들은 24시간 안에 얼음물을 맞는 영상을 올리거나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박규영은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에 출연했고 ‘스위트홈’ 시즌2·3와 ‘오징어 게임2’에 캐스팅됐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