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산불 국경 넘어 캐나다까지 번져...팔팔 끓는 지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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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주에서 시작한 산불이 국경을 넘어 캐나다까지 번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워싱턴주 오커나건 카운티에서 시작된 일명 '이글블러프(Eagle Bluff) 산불'이 확산하면서 국경 너머 캐나다에까지 번지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간)에는 미국 워싱턴 주 엘렌스버그에서 초대형 산불이 일어났다.
AFP 통신에 따르면 그리스 에비아섬에서 25일(현지시간) 산불이 일어났으며 진화에 나섰던 비행기 1대가 추락해 2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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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주에서 시작한 산불이 국경을 넘어 캐나다까지 번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워싱턴주 오커나건 카운티에서 시작된 일명 '이글블러프(Eagle Bluff) 산불'이 확산하면서 국경 너머 캐나다에까지 번지고 있다.
현재 캐나다 국경 오소요스 지역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지역 3000가구에 대피령과 대피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산불은 강한 바람에 의해 더욱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하는 한편, 곳곳에서 일어나는 산불까지 더해 지구촌은 고통받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간)에는 미국 워싱턴 주 엘렌스버그에서 초대형 산불이 일어났다.
그리스에서는 이상고온이 이어지면서 15년 만에 최악의 폭염이 닥치기도 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그리스 에비아섬에서 25일(현지시간) 산불이 일어났으며 진화에 나섰던 비행기 1대가 추락해 2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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