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살래3' 채정안 "원래는 아니었는데 촬영하며 박나래 팬 됐다" [N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채정안이 박나래의 팬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행사에는 코미디언 박나래, 배우 채정안, 김민석, 최원준 PD가 참석했으며, 출연자 중 한 명인 슈퍼주니어 신동은 개인적인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했다.
이 자리에서 채정안은 지난 1년 동안 박나래와 호흡하며 그의 매력을 알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채정안이 박나래의 팬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MBC 새 시사교양 프로그램 '빈집살래 시즌3-수리수리 마을수리'(연출 최원준 이하 '빈집살래3') 제작발표회는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코미디언 박나래, 배우 채정안, 김민석, 최원준 PD가 참석했으며, 출연자 중 한 명인 슈퍼주니어 신동은 개인적인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했다.
이 자리에서 채정안은 지난 1년 동안 박나래와 호흡하며 그의 매력을 알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채정안은 "박나래씨는 열정이 '강강강'이었다"라며 "왜 이 사람은 이렇게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나 했는데, 현장에서 직접 보니 (박나래씨는) 제작진이 사랑할 수밖에 없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래 팬은 아니었는데 박나래씨의 팬이 됬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빈집살래3'는 허름한 빈집을 힙한 가게로 바꿔주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2일 오후 9시 MBC와 라이프타임채널을 통해 처음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