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민·이환희, 근대 5종 U-19 세계선수권 혼성계주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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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민과 이환희(이상 서울체고)가 2023 근대5종 19세 이하(U-19)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혼성계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수민과 이환희는 30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대회 혼성계주 경기에서 총점 1324점으로 3위에 올랐다.
신수민과 이환희는 펜싱 3위, 장애물 경기 7위, 수영 3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물 경기가 새로운 종목으로 추가돼 체력적 부담이 컸지만, 한국은 3개 메달을 따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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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신수민과 이환희(이상 서울체고)가 2023 근대5종 19세 이하(U-19)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혼성계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수민과 이환희는 30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대회 혼성계주 경기에서 총점 1324점으로 3위에 올랐다.
신수민과 이환희는 펜싱 3위, 장애물 경기 7위, 수영 3위를 기록했다.
또 최종 순위를 가리는 마지막 종목 레이저런에서 프랑스, 이집트에 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신수민은 여자 개인전 은메달에 이어 대회 2번째 메달을 거머쥐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하나씩 수확했다.
앞서 조한서(부산체고)·이주찬(서울체고)이 남자 계주에서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물 경기가 새로운 종목으로 추가돼 체력적 부담이 컸지만, 한국은 3개 메달을 따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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