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말·휴일 부산 해수욕장에 피서 인파 113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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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지난 주말과 휴일 부산지역 해수욕장에 피서객 113만 명이 방문한 거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해운대와 광안리 등 7개 해수욕장에 토요일 57만여 명, 일요일 55만여 명이 찾은 거로 집계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서객 수는 해운대와 광안리해수욕장의 경우 휴대전화 기지국 정보를 이용하고 나머지 5곳은 특정 지역에서 눈으로 확인한 인원을 전체 면적에 대입하는 페르미 기법을 사용해 추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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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지난 주말과 휴일 부산지역 해수욕장에 피서객 113만 명이 방문한 거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해운대와 광안리 등 7개 해수욕장에 토요일 57만여 명, 일요일 55만여 명이 찾은 거로 집계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욕장별로는 해운대 51만여 명, 광안리 26만여 명, 송도 11만여 명 순입니다.
피서객 수는 해운대와 광안리해수욕장의 경우 휴대전화 기지국 정보를 이용하고 나머지 5곳은 특정 지역에서 눈으로 확인한 인원을 전체 면적에 대입하는 페르미 기법을 사용해 추산합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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