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한동대, 배터리 소재 인재 육성 협약

김동욱 기자 2023. 7. 31. 15: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퓨처엠이 배터리 소재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강화한다.

포스코퓨처엠은 31일 한동대학교와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배터리소재 전문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차세대 소재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이 한동대학교와 배터리 소재 전문 인재 육성에 나선다. 사진은 포스코퓨처엠 양극재 포항공장 조감도. /사진=포스코퓨처엠 제공
포스코퓨처엠이 배터리 소재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강화한다. 인재 확보를 통해 배터리 산업 성장에 대비하겠다는 의도로 관측된다.

포스코퓨처엠은 31일 한동대학교와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동대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학과 개설을 준비하고 포스코퓨처엠이 커리큘럼 구성 및 연구설비 구축에 전문가 조언을 제공하는 게 핵심이다.

향후 학과 개설 시 차세대 이차전지기술 공동연구 체계 구축 및 인력 육성을 상호 지원한다. 전공 학생들은 포스코퓨처엠 주요 사업장 방문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을 받는다. 우수인재를 대상으로 취업 연계 활동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배터리소재 전문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차세대 소재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도성 한동대 총장은 "미래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대학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산학협약이 시발점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