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재외한국학교 교사자문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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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가 지난 28일 서울 인문캠퍼스에서 '2023년도 재외한국학교 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자문위원회엔 이정환 명지대학교 입학처장을 비롯 대학 관계자와 재외한국인학교 4개국 10개교 12명의 선생님들이 참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단은 재외국민특별전형 관련 경쟁률과 등록률을 제고하는 방안과 재외한국학교 학생들에게 명지대의 홍보 및 입학 지원 전략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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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가 지난 28일 서울 인문캠퍼스에서 '2023년도 재외한국학교 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자문위원회엔 이정환 명지대학교 입학처장을 비롯 대학 관계자와 재외한국인학교 4개국 10개교 12명의 선생님들이 참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단은 재외국민특별전형 관련 경쟁률과 등록률을 제고하는 방안과 재외한국학교 학생들에게 명지대의 홍보 및 입학 지원 전략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은 "서로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소중한 자리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며 "자문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가장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입학전형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지대는 입학처 인재발굴팀의 MJ대입포럼, MJ모의전형, MJ전공체험과 같은 프로그램 운영과 위촉사정관·전임사정관의 평가전문성 교육을 통한 입학전형 투명화로 교육부가 주관한 '2023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유효송 기자 valid.s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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