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2' 조병규, 학폭 의혹 속 열일 "'새래나대' 출연 검토 중" [공식입장]

임시령 기자 2023. 7. 31.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병규가 '새래나대' 출연을 검토 중이다.

31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조병규의 차기작 '새래나대' 출연에 대해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조병규는 극 중 은둔 백수로 위장한 조선의 왕자 명신군 박영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병규는 현재 지난 2021년 불거진 학교폭력 의혹 속에서도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주인공 소문 역으로 활약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병규 차기작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조병규가 '새래나대' 출연을 검토 중이다.

31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조병규의 차기작 '새래나대' 출연에 대해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새래나대'는 조선을 탈출해 행복해지려는 왕자와 조선에서 출세해 행복해지려는 천출 처녀가 다른 사람을 연애 시켜주다가 우당탕탕 연애 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병규는 극 중 은둔 백수로 위장한 조선의 왕자 명신군 박영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병규는 현재 지난 2021년 불거진 학교폭력 의혹 속에서도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주인공 소문 역으로 활약 중이다. 차기작 '새래나대'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