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라기2...ing’ 민사린, 예기치 못한 친정엄마와 시어머니의 만남에 당황…과연 어떤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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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방송된 ‘며느라기2...ing’ 4화에서는 완벽한 예비 엄마로 거듭나기 위해 열정을 쏟아내는 민사린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사린은 뱃속의 열무를 위해 맘카페에 가입하고 태교에 좋다는 바느질까지 섭렵하는 것은 물론, 회사에서도 인정받기 위해 야근은 기본이고 집에서도 쉴 틈 없이 업무를 보며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열정을 쏟았다. 하지만 열정과 의욕이 앞서 무리한 탓인지 한밤중에 급작스런 복통을 느끼며 괴로워 해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오늘 방송되는 5화에서는 민사린의 친정엄마 엄영희와 시어머니 박기동이 예정에 없던 만남을 갖는다. 먼저, 민사린은 절대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의 권유에 모처럼 집에서 휴식을 취한다. 남편 무구영(권율 분)은 민사린을 위해 장모님께 SOS를 보내고, 한달음에 달려 온 친정엄마의 특급 케어를 받으며 민사린은 오랜만에 몸과 마음을 보살핀다. 하지만 평화롭던 시간도 잠시, 갑작스런 시어머니의 방문에 민사린은 당황하는데. 과연 민사린을 위해 나선 친정엄마와 시어머니의 만남이 어떤 전개로 이어질 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며느라기2...ing'(연출 이광영, 극본 유송이,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작 미디어그룹테이크투·SBS모비딕)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해 선보인 미드폼 드라마로, 민사린의 K-임산부 성장일기를 그린다. 채널A는 기존 12부작(매회 20분 안팎)이었던 ‘며느라기2...ing’를 2화씩 합친 총 6부작으로 편성,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특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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