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석남동 화학물질 제조업체서 폭발사고…"유출된 화학물질 조사 중"
이루비 기자 2023. 7. 31.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1일 오후 2시6분께 인천 서구 석남동의 한 화학물질 제조업체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화학물질 유출 여부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 서구는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보내 "석남동 일원에서 화학물질 누출이 발생했다"면서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하고, 차량은 우회하길 바란다"고 알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31일 오후 2시6분께 인천 서구 석남동의 한 화학물질 제조업체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화학물질 유출 여부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 서구는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보내 "석남동 일원에서 화학물질 누출이 발생했다"면서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하고, 차량은 우회하길 바란다"고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