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역도·레슬링팀 전국대회서 잇따라 승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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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들이 전국대회에 출전해 잇따라 승전보를 전해왔다.
31일 경기 평택시에 따르면 역도팀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2023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경기대회'에 출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감독 및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를 빛내고 시민들에게 기쁨을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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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들이 전국대회에 출전해 잇따라 승전보를 전해왔다.
31일 경기 평택시에 따르면 역도팀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2023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경기대회’에 출전했다.
여자일반부 49kg급 신재경이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3관왕에 올랐고, 여자일반부 단체전 중량급에 출전한 이선아, 박민영, 서민지는 인천시청 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일반부 단체전 중량급에 출전한 김승환, 이영민, 정현섭은 준우승을 달성하는 등 성과를 냈다.
레슬링팀도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제49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 출전했다.
최준형은 일반부 그레고로만형 ?87kg급에서 금메달, 이정호는 일반부 남자자유형 ?74kg급에서 은메달, 오만호와 오진섭은 일반부 남자자유형 ?86kg급과 일반부 그레고로만형 ?63g급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감독 및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를 빛내고 시민들에게 기쁨을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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