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 스포티파이 이퀄 캠페인 7월 아티스트 선정…글로벌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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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로시(Rothy)가 스포티파이 '이퀄(EQUAL) 캠페인'의 7월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소속사 도로시컴퍼니는 "로시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이퀄 캠페인'의 7월 아티스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로시는 '이퀄 코리아' 플레이리스트 커버를 장식함은 물론 '이퀄 글로벌' 플레이리스트에도 음원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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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싱어송라이터 로시(Rothy)가 스포티파이 '이퀄(EQUAL) 캠페인'의 7월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소속사 도로시컴퍼니는 "로시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이퀄 캠페인'의 7월 아티스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로시는 '이퀄 코리아' 플레이리스트 커버를 장식함은 물론 '이퀄 글로벌' 플레이리스트에도 음원이 수록됐다. 지난 19일에는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 광고가 진행되며 로시의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했다.
'이퀄 캠페인'은 여성 아티스트 및 창작자를 주인공으로 평등한 음악 사업을 만들어 가기 위해 운영하는 스포티파이의 대표 프로모션으로, 지난해 5월부터 선미, 아이브, 엔믹스, 뉴진스 등이 국내 대표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그간 '다이아몬드', '다 핀 꽃', '스타즈' 등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은 로시는 '이퀄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 리스너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편 로시는 오는 8월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더하기 기억' 플레이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레인 드라이브'를 발매한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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