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잼버리 숙영지서 드론 띄운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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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은 비행 금지 구역인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숙영지 안에서 드론을 띄운 혐의로 30대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아침 7시 반쯤 승인을 받지 않고 1시간 반 동안 드론 촬영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영지에서는 사전 승인 없는 드론 비행이 금지돼 있고, 이를 위반하면 3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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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