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애리조나대학과 빈도체 인력 확보 협력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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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가 반도체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과 파트너십을 최근 체결했습니다.
인력 채용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까지 가동하며 애리조나 주립대 졸업생뿐 아니라 석사급 인력까지 확보하려는 취지입니다.
특히 최근 미국 반도체 공장에서 엔지니어 부족을 겪는 TSMC가 대학을 중심으로 인력을 채용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돼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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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가 반도체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과 파트너십을 최근 체결했습니다. 인력 채용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까지 가동하며 애리조나 주립대 졸업생뿐 아니라 석사급 인력까지 확보하려는 취지입니다.
이 같은 노력은 TSMC가 파운드리 공장이 설립될 애리조나 지역에서 신속히 인력을 수급, 인력 양성 생태계를 조성하려는 시도로 풀이됩니다. 애리조나 대학에서도 2025년 공장 가동 임박에 따라 인력 수급의 시급함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최근 미국 반도체 공장에서 엔지니어 부족을 겪는 TSMC가 대학을 중심으로 인력을 채용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돼 주목됩니다. 이에 따라 향후 미 현지 대학과 미국에 진출한 TSMC, 삼성전자, 현지 기업인 인텔 간 채용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삼성 역시 미 현지 대학 교육 프로그램 참여 등 미 인재 확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작년부터 텍사스 주립대와 텍사스 A&M 대학 등 테일러 시 인근 대학과 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권동준 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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