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브 고민' 강성형 감독 "여유가 좀 생기면 교체투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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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컵대회 2연승에 도전장을 던진다.
31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23 구미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과 현대건설의 대결이 펼쳐진다.
현대건설은 직전경기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쳤다.
■ 지난 경기를 보면서 상대팀 페퍼저축은행의 달라진 점을 느꼈나? (박)정아나 전체적인 선수들이 궁금했는데 그게 안 이뤄져서 (볼 수 없었다) 다만, 옵션을 다양하게 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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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구미, 권수연 기자) 현대건설이 컵대회 2연승에 도전장을 던진다.
31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23 구미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과 현대건설의 대결이 펼쳐진다.
현대건설은 직전경기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쳤다. 정지윤, 이다현, 김다인, 양효진 등 주전들이 모두 나섰다. 해당 경기에서 정지윤이 17득점(공격성공률 38.10%), 이다현이 13득점을 합작했다.
2023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를 통해 국가대표 차기 주전세터로 발돋움한 김다인의 조율이 눈에 띄는 경기였다. 당시 김다인은 경기 후 "공격옵션을 다양하게 가져가려 한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경기 전 만난 강성형 감독은 "리시브가 과제"라고 짚었다. 특이사항이 없다면 이 날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도 아주 크게 다른 운영을 펼치지는 않을 전망이다.
▼ 이하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일문일답
■ 오늘 라인업은 어떻게 되나?
아포짓 쪽을 좀 생각해봤는데 (황)연주가 컨디션이 나와야하니 스타팅은 아마 똑같이 갈 예정이다.
■ 지난 경기를 보면서 상대팀 페퍼저축은행의 달라진 점을 느꼈나?
(박)정아나 전체적인 선수들이 궁금했는데 그게 안 이뤄져서 (볼 수 없었다) 다만, 옵션을 다양하게 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였다. 파이프도 반격 상황에서 많이 시도했다. 연습게임을 했을때도 그런 점이 달라졌었다. 전환 동작이 많은 점이랑 빨라진 점이 달라진 것 같다.
■ 이번 경기를 통해서 선수들에게서 보고 싶은 점?
여유가 좀 생기면 세터에 (이)나연이도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주고싶다. 아웃사이드 히터를 계속 두 명만 할 수 없으니 (정)시영이도 해야할 것 같다. 리시브가 숙제기 때문에 교체로 기회를 주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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