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레슬링선수단, 대통령기전국대회 금빛물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부 자유형에서 57㎏급 김소연 선수가 결승전에서 8-0이라는 큰 점수차로 승리하며 첫 금메달 소식을 알렸다.
이어진 남자부 자유형 65㎏ 김진우 선수가 자유형에서 강원도체육회 윤지훈 선수를 경리종료 10초전 4-3으로 역전 승리하며 총 2개의 금메달 소식을 전했다.
한편 인천환경공단은 지역 체육인재 육성과 레슬링 스포츠 발전을 위해 2009년 레슬링선수단을 창단, 매년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내며 인천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슬링 실업팀 운영을 통한 지역 사회책임 실현과 인천 위상 높여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환경공단은 레슬링선수단이 최근 강원도 양구군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49회 대통령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총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여자부 자유형에서 57㎏급 김소연 선수가 결승전에서 8-0이라는 큰 점수차로 승리하며 첫 금메달 소식을 알렸다.
이어진 남자부 자유형 65㎏ 김진우 선수가 자유형에서 강원도체육회 윤지훈 선수를 경리종료 10초전 4-3으로 역전 승리하며 총 2개의 금메달 소식을 전했다.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도 잊고 열심히 땀을 흘린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뤄져서 축하드린다”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있을 10월 목포에서 열릴 104회 전국체육대회 준비에도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인천환경공단은 지역 체육인재 육성과 레슬링 스포츠 발전을 위해 2009년 레슬링선수단을 창단, 매년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내며 인천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