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문 냉방시 전력량 1.4배 증가

안은나 기자 2023. 7. 3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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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31일 열화상카메라로 본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상점이 개문냉방을 하고 있다.

최근 한국에너지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명동과 홍대 등 서울 지역 개문냉방 영업 비율은 69%에 달했다. 개문 냉방시 필요 전력량은 1.4배 증가하고 전기요금은 약 1.3배 높게 나온다. 2023.7.31/뉴스1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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