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자림원 대체할 '전주보름학교' 정부 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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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폐교된 전주 자림원 땅에 추진된 장애인특수학교가 교육부 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장애인 직업전문학교인 가칭 '전주보름학교'가 오늘(31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며 총사업비 38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 개교를 목표로 학교 신설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가칭 '전주보름학교'는 휴먼서비스와 외식서비스, 농생명산업 등 3개 학과를 두고 132명 규모의 직업교육이 가능한 장애인 특수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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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폐교된 전주 자림원 땅에 추진된 장애인특수학교가 교육부 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장애인 직업전문학교인 가칭 '전주보름학교'가 오늘(31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며 총사업비 38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 개교를 목표로 학교 신설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가칭 '전주보름학교'는 휴먼서비스와 외식서비스, 농생명산업 등 3개 학과를 두고 132명 규모의 직업교육이 가능한 장애인 특수학교입니다.
또 옛 자림원 주변에는 전주시 장애인일자리타운과 전라북도 장애인고용원구원이 동시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고용과 복지, 교육을 연계한 전국 최초 모델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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