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전북 수해 지역에 구호 성금 1억 원 지원

김성훈 기자 2023. 7. 31.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건설협회(건협)는 31일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북 지역(익산시, 김제시 죽산면) 수해복구와 이재민 구호활동을 돕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전북도에 전달했다.

건협의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필품 및 구호품 긴급 지원에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제공

대한건설협회(건협)는 31일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북 지역(익산시, 김제시 죽산면) 수해복구와 이재민 구호활동을 돕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전북도에 전달했다.

건협의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필품 및 구호품 긴급 지원에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수 건협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해지역 주민들이 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고 생업에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