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한밭대 ‘반도체 8대 공정이해 및 실무교육’ 등

유순상 기자 2023. 7. 3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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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는 대학일자리본부가 LINC 3.0사업단, 반도체소재부품장비센터와 함께 재학생을 대상으로 '반도체 8대 공정이해 및 실무교육'을 운영, 호응을 얻었다고 31일 밝혔다.

재학생 25명이 참가, 반도체 산업과 기초 소자, 8대 공정 이해 등 이론 16시간 과정과 반도체 소자 제작 공정 등 실습 1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대학이 자체 보유중인 반도체소재부품장비센터 클린룸을 활용, 이론 교육 후 실습할 수 있는 열린 교육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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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학교는 대학일자리본부가 LINC 3.0사업단, 반도체소재부품장비센터와 함께 재학생을 대상으로 ‘반도체 8대 공정이해 및 실무교육’을 운영, 호응을 얻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시작된 실무과정으로 노동시장 신규 진입 청년들의 직무역량 강화 및 초기경력 형성을 지원하고, 양질의 고급인력 육성으로 반도체 산업 인력 부족 문제 해소에 기여하기위해 마련했다.

재학생 25명이 참가, 반도체 산업과 기초 소자, 8대 공정 이해 등 이론 16시간 과정과 반도체 소자 제작 공정 등 실습 1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대학이 자체 보유중인 반도체소재부품장비센터 클린룸을 활용, 이론 교육 후 실습할 수 있는 열린 교육을 제공했다.

◇한밭대 기능성전자재료연구실 산소센서 핵심기술 개발

학밭대 기능성전자재료연구실 정순원 박사 *재판매 및 DB 금지

한밭대학교는 신소재공학과 기능성전자재료연구실 연구진이 상온에서 동작하는 산소센서 핵심기술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고분자 소재의 고체전해질과 기체분리막을 이용, 상온의 수소 환경에서 미량의 산소를 감지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연구진은 상온에서 이온전도성을 띠는 나피온 고분자와 기체의 종류에 따라 투과특성이 상이한 폴리이미드 고분자를 사용해 수소 내의 산소농도와 출력전압이 비례하는 특성을 나타내는 전기화학식 산소센서를 개발했다.

한국전력공사전력연구원과 한국연구재단 지원을 받았고 미국진공학회 발행 학술저널 ‘진공과학과 기술 B(Journal of Vacuum Science and Technology B)’에 주요 논문(Featured Article)으로 게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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