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의 날 행사 참석한 푸틴 "군함 30척 인수 예정" [뉴시스Pic]

[상트페테르부르크=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가운데) 러시아 대통령과 니콜라이 예브메노프(왼쪽) 러시아 해군 총사령관, 세르게이 쇼이구(오른쪽) 러시아 국방장관이 30일(현지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러시아 해군의 날 기념 해군 퍼레이드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푸틴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올해 다양한 등급의 군함 30척을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7.31.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올해 러시아 해군이 전투함 30척을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스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해군의 날 기념 해군 퍼레이드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아프리카 국가 정상 4명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 등 약 3000여 명의 해군이 참가했다. 또한 전투함과 잠수함 등 러시아 해군 전력도 참가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는 국가해양정책의 대규모 목표를 대담하게 실행하고 끈질기게 해군력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올해에만 다양한 등급의 군함 30척이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트페테르부르크=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러시아 해군의 날 기념 해군 퍼레이드에 참석해 구경 나온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이날 푸틴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올해 다양한 등급의 군함 30척을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7.31.

[상트페테르부르크=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과 드니 사수 은게소 콩고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러시아 해군의 날 기념 해군 퍼레이드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푸틴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올해 다양한 등급의 군함 30척을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7.31.

[상트페테르부르크=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러시아 해군의 날 기념 해군 퍼레이드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푸틴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올해 다양한 등급의 군함 30척을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7.31.

[상트페테르부르크=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러시아 해군의 날 기념 해군 퍼레이드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푸틴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올해 다양한 등급의 군함 30척을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7.31.

[상트페테르부르크=AP/뉴시스] 30일(현지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러시아 해군의 날 기념 퍼레이드가 열려 러시아 군함과 잠수함이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올해 다양한 등급의 군함 30척을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7.31.

[상트페테르부르크=AP/뉴시스] 30일(현지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러시아 해군의 날 기념 해군 퍼레이드가 열려 해군 장병들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연설 모습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지켜 보고 있다. 이날 푸틴 대통령은 "올해 다양한 등급의 군함 30척을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7.31.

[상트페테르부르크=AP/뉴시스] 30일(현지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시민들이 러시아 해군의 날 기념 축하 불꽃놀이를 구경하고 있다.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올해 다양한 등급의 군함 30척을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7.31.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