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 준비 점검…"바가지·일회용품·안전사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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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제27회 반딧불 축제 개최 한 달여를 앞두고 추진 상황 점검에 나섰다.
무주군은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고 프로그램 세부 일정 및 현황, 축제장 공간 배치, 편의 시설 및 환경 조성, 축제 운영 및 행정 지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황 군수는 "차별화된 전략과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 운영으로 전북의 대표 축제, 대한민국 대표 환경 축제의 면모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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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무주군이 제27회 반딧불 축제 개최 한 달여를 앞두고 추진 상황 점검에 나섰다.
무주군은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고 프로그램 세부 일정 및 현황, 축제장 공간 배치, 편의 시설 및 환경 조성, 축제 운영 및 행정 지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각 국·실·과·소·읍·면장과 반딧불 축제 지원단 각 분야 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이번 축제에서 △바가지 요금 없애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안전사고 예방하기 등 '3무(無) 축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분야·부서별 역할 및 프로그램 등 준비 상황과 계획, 문제점, 대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 군수는 "차별화된 전략과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 운영으로 전북의 대표 축제, 대한민국 대표 환경 축제의 면모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제27회 반딧불 축제는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 여행'을 주제로 9월2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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