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폴 인 브런치' 리뉴얼...비주얼 강화

문다애 2023. 7. 3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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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가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 판매하는 '폴 인 브런치'를 리뉴얼한다고 31일 밝혔다.

디저트를 담는 3단 트레이를 풍선 모양의 금빛 트레이로 변경해 시각적인 만족감을 높였다.

브런치 메인 메뉴로는 아메리칸 브렉퍼스트와 샥슈카, 라자냐, 프란세지냐 팬케이크, 베이글 연어 샌드위치 중 2개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은 그랜드 머큐어 1층에 위치한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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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서울드래곤시티가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 판매하는 ‘폴 인 브런치’를 리뉴얼한다고 31일 밝혔다.

리뉴얼을 통해 비주얼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디저트를 담는 3단 트레이를 풍선 모양의 금빛 트레이로 변경해 시각적인 만족감을 높였다. 트레이엔 각종 디저트가 5단으로 세팅된다. 망고 휘낭시에와 망고 까눌레, 에그타르트, 부르스케타 등 디저트와 샐러드 등이다.

이용객은 웰컴 드링크로 모히또와 홍쿨러 중 선택할 수 있다. 브런치 메인 메뉴로는 아메리칸 브렉퍼스트와 샥슈카, 라자냐, 프란세지냐 팬케이크, 베이글 연어 샌드위치 중 2개를 선택할 수 있다. 브런치와 함께 곁들일 커피 또는 차도 제공한다.

한편,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은 그랜드 머큐어 1층에 위치한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다. 높은 층고와 탁 트인 창으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객은 별도로 마련된 야외 테라스에서도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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