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해진 첼시의 올 시즌 스쿼드, 정리 후 평균 나이 23.8세… EPL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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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영입보다 선수단 정리에 힘을 썼던 첼시의 스쿼드가 급격하게 어려졌다.
영국 매체 '90min'은 지난 30일(현지시간) 2023/2024시즌 앞두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팀들의 스쿼드 나이를 나열했다.
첼시는 23.8세로 가장 어린 스쿼드를 자랑했다.
첼시는 지난 시즌 무관에 리그 12위라는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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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이번 여름 영입보다 선수단 정리에 힘을 썼던 첼시의 스쿼드가 급격하게 어려졌다.
영국 매체 ‘90min’은 지난 30일(현지시간) 2023/2024시즌 앞두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팀들의 스쿼드 나이를 나열했다. 가장 어린 스쿼드 10팀을 선정했다.
1위는 첼시였다. 첼시는 23.8세로 가장 어린 스쿼드를 자랑했다. 첼시 유치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초 첼시 선수단은 젊지 않았다. 지난 시즌만 하더라도 베테랑 선수들이 즐비했다.
첼시는 지난 시즌 무관에 리그 12위라는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선임했고, 가성비가 좋지 않은 선수들이 짐을 쌌다.
특히, 베테랑 선수들이 팀을 대거 떠났다.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비롯해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올림피크 마르세유), 에두아르 멘디(알 아흘리), 칼리두 쿨리발리(알 힐랄), 마테오 코바시치(맨체스터 시티) 등이 이별했다.
그러나 중심을 잡아줄 베테랑의 대거 이탈은 문제가 될 수 있다. 팀이 흔들리거나 큰 경기에서 리더 부재에 발목 잡히는 경우가 많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이 24.5세로 그 뒤를 이었고, 젊은 선수단으로 지난 시즌 2위를 달성했던 아스널은 25세로 4위를 차지했다.
사진=90min,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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