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판매공제조합,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2231만원 기부

박정일 2023. 7. 3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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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판매공제조합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이재민 지원과 피해복구를 위해 2231만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조합 기부금과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한 모금액으로 이번 기부금을 마련했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긴급 모금 캠페인 '2023 수해 이웃돕기'에 전달해 피해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라고 조합 측은 설명했다.

정승 조합 이사장은 "피해 이웃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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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수로에 있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본사에서 직접판매공제조합 임직원과 김정희(가운데) 협회 사무국장이 수해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직접판매공제조합 제공

직접판매공제조합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이재민 지원과 피해복구를 위해 2231만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조합 기부금과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한 모금액으로 이번 기부금을 마련했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긴급 모금 캠페인 '2023 수해 이웃돕기'에 전달해 피해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라고 조합 측은 설명했다.

정승 조합 이사장은 "피해 이웃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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