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그룹, 새만금 잼버리 빅 디너에 닭고기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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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그룹은 다음달 8일 열리는 '새만금 잼버리 빅 디너'에 닭고기와 즉석밥, 면류를 제공한다고 7월 31일 밝혔다.
새만금 잼버리 빅 디너는 155개국 4만 3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자국의 요리법과 향신료들을 총동원해 저녁식사를 함께 즐기는 대규모 야외만찬으로 이번 주재료는 닭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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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하림그룹은 다음달 8일 열리는 '새만금 잼버리 빅 디너'에 닭고기와 즉석밥, 면류를 제공한다고 7월 31일 밝혔다.
새만금 잼버리 빅 디너는 155개국 4만 3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자국의 요리법과 향신료들을 총동원해 저녁식사를 함께 즐기는 대규모 야외만찬으로 이번 주재료는 닭고기다.
각 유닛에서는 훈제통닭, 비빔면, 즉석밥, 떡볶이, 칼국수, 닭백숙 등으로 구성된‘빅디너 닭고기 패키지’를 배급받으면, 사전에 미리 준비한 향신료와 재료를 더해 각 유닛만의 창의적인 메뉴로 재구성해 요리한다.
심사위원들은 출품 요리를 맛보고 투표를 진행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유닛에게 ‘잼버리 치킨 어워드’를 선사하며 한정판 ‘빅디너 패치’를 증정한다.
하림은 잼버리 행사 내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용가리치킨 등 대표제품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또 조직위에서는 세계 각국의 운영요원 3000여명을 대상으로 하림치킨로드(신선 닭고기 및 육가공 생산공정)와 하림키친로드(하림산업 라면 및 즉석밥 생산공정)투어 프로그램을 구성해 우리 닭고기 및 식품 산업과 생산 공정을 견학하고 다양한 제품을 시식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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