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쓰레기 몸살 앓는 대청호

박병기 2023. 7. 3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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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옥천군 군북면 석호리 대청호에 장마 때 떠내려온 쓰레기가 거대한 섬을 이뤄 수면 위에 둥둥 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관리단은 쓰레기 수거에 2주일가량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2023.7.31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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