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건대, 노인복지관과 ‘청춘 힐링 한마당’ 개최 위한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보건대학교가 사하 사랑채노인복지관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청춘 힐링 한마당'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를 주관하는 부산보건대 학생취업처 정영희 처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한다는 대학의 책임을 다하고 고등직업교육의 역량개발을 목표로 하는 실습 중심 학과들이 협력하여 전공연계 봉사와 대학생들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남은 기간 동안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과 함께 빈틈없는 진행을 위해 꼼꼼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보건대학교가 사하 사랑채노인복지관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청춘 힐링 한마당’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10월 5일 사하 사랑채노인복지관 전관에서 사하구 지역노인들을 대상으로 ‘청춘 힐링 한마당’을 진행하기로 확정했다. 이 행사는 부산보건대의 혁신지원사업의 사회적가치실현 1팀을 중심으로 양 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한다. 부산보건대에서는 사회복지과와 치위생과 작업치료과·스포츠재활과를 비롯해 미용계열까지 참가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부산보건대 학생취업처 정영희 처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한다는 대학의 책임을 다하고 고등직업교육의 역량개발을 목표로 하는 실습 중심 학과들이 협력하여 전공연계 봉사와 대학생들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남은 기간 동안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과 함께 빈틈없는 진행을 위해 꼼꼼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윤현주 사하 사랑채노인복지관 관장은 “부산보건대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맞춤형 특화 봉사프로그램도 개발할 예정이다. 형식적인 업무협약이 아니라 지속적이과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는 봉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적극 힘 쓰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