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2023년 추석특판 전략회의’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경제지주는 7월 2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본부·계열사·사업장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추석특판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전사적인 추석 특판 분위기 조성으로 소매유통의 성장 추세를 강화하고, 명절 선물세트 상품을 사전에 평가 및 논의해 소비자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개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경제지주는 7월 2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본부·계열사·사업장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추석특판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전사적인 추석 특판 분위기 조성으로 소매유통의 성장 추세를 강화하고, 명절 선물세트 상품을 사전에 평가 및 논의해 소비자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개최됐다. 회의 후 참석자들은 각 사업장별 추석 특판 목표와 전략을 공유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농협은 지난 수개월동안 성공적인 추석특판을 위해 산지와 협력하는 등 상품경쟁력 강화에 주력했다. 이를 바탕으로 하나로마트에서는 프리미엄 급부터 실속형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와 함께 소비 트렌드에 맞는 신상품도 동시에 출시할 계획이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는 “최근 수해 등으로 깊어진 농민의 시름을 덜어드리고, 고물가시대 소비자의 가계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실속형 선물세트 등을 전년보다 더욱 확대했다”며 “다양한 선물세트와 할인행사를 통해 농민과 소비자 모두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8월10일~9월13일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9월14~28일 본격적인 선물세트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