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건축사회, 수해 주택 무료 설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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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충북건축사회(회장 정운기)와 함께 호우로 파손된 주택을 대상으로 무료 설계지원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최근 집중호우로 반파 또는 전파된 주택 중 신축이나 재축을 원하는 주택이다.
희망자는 충북건축사회로 신청하면 대상 확인을 거쳐 설계도 작성과 건축인허가까지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정운기 충북건축사회장은 "삶의 터전을 잃은 도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생활을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무료 설계지원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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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도는 충북건축사회(회장 정운기)와 함께 호우로 파손된 주택을 대상으로 무료 설계지원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최근 집중호우로 반파 또는 전파된 주택 중 신축이나 재축을 원하는 주택이다.
수해를 입은 건축물 중 해당 시·군에서 안전점검을 요청하는 주택에 대한 안전 점검도 무료로 지원한다.
희망자는 충북건축사회로 신청하면 대상 확인을 거쳐 설계도 작성과 건축인허가까지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정운기 충북건축사회장은 “삶의 터전을 잃은 도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생활을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무료 설계지원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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