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협 ‘백진주쌀’, 7월 아마존 베스트셀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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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무역에 따르면 백진주쌀은 '아마존 초이스'에 수차례 선정됐으며, 특히 2022년 7월 첫 아마존 내 농협브랜드관에서 판매된 이후 2022년 12월, 2023년 1월 재고 부족으로 판매가 되지 못한 기간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판매가 증가했다.
이러한 판매 증가 원인은 NH무역 미국 법인 진출 이후 강원 원주 문막농협 '토토미', 경기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여주쌀'을 시작으로 한국쌀을 지속적으로 판매·홍보해 안정된 구매층이 형성된 결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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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NH무역은 경북 안동농협(조합장 권태형)의 ‘백진주쌀’이 7월 쌀 부문 아마존 베스트셀러(Amazon's Best Sell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NH무역에 따르면 백진주쌀은 ‘아마존 초이스’에 수차례 선정됐으며, 특히 2022년 7월 첫 아마존 내 농협브랜드관에서 판매된 이후 2022년 12월, 2023년 1월 재고 부족으로 판매가 되지 못한 기간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판매가 증가했다.
이러한 판매 증가 원인은 NH무역 미국 법인 진출 이후 강원 원주 문막농협 ‘토토미’, 경기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여주쌀’을 시작으로 한국쌀을 지속적으로 판매·홍보해 안정된 구매층이 형성된 결과로 분석된다.
NH무역 관계자는 “유리한 고지 선점으로 아마존에 형성해 놓은 농협브랜드관을 활용해 또다른 조합의 우수한 국산쌀을 미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판매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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