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잼버리 일정 축소·대회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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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일) 새만금 세계 잼버리 개회를 앞두고, 일부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가 일정 축소나 대회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논평을 내고, 폭염 경보와 소나기가 예상돼 참가자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만큼, 야영지 대체 장소 마련이나 대회 기간 축소를 요구했습니다.
전북 민중행동과 평화와인권연대, 환경운동연합도 공동 성명을 내고, 온열 질환과 벌레 물림 등 안전 사고가 우려된다며 야영지 행사의 전면 취소나 대회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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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내일(1일) 새만금 세계 잼버리 개회를 앞두고, 일부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가 일정 축소나 대회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논평을 내고, 폭염 경보와 소나기가 예상돼 참가자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만큼, 야영지 대체 장소 마련이나 대회 기간 축소를 요구했습니다.
전북 민중행동과 평화와인권연대, 환경운동연합도 공동 성명을 내고, 온열 질환과 벌레 물림 등 안전 사고가 우려된다며 야영지 행사의 전면 취소나 대회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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