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홍대 등 7개 관광특구 특별점검

정병혁 2023. 7. 3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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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시가 명동 등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7대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바가지요금과 여름철 위생 안전 특별점검에 나선다. 우선 명동을 대상으로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시·중구·경찰 합동 점검을 한다. 점검 대상은 가격표시 준수 여부, 식품 위생, 판매대 규격과 보도 불법 적치 행위 등이다. 31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길거리음식이 판매되고 있다. 2023.07.31. jhop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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