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 동참

권태혁 기자 2023. 7. 3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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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는 최근 김영도 총장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마약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는 출구 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이미지와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승권 연암공대 총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김 총장은 다음 주자로 김영욱 부산진구청장과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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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이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에 동참했다./사진제공=동의과학대

동의과학대학교는 최근 김영도 총장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마약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는 출구 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이미지와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캠페인은 최불암 배우가 1호 주자로 시작했다.

안승권 연암공대 총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김 총장은 다음 주자로 김영욱 부산진구청장과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을 추천했다.

김 총장은 "최근 마약이 청소년들에게까지 퍼지는 등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을 근절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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