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자 속출' 충분한 휴식 권고
김성진 기자 2023. 7. 31. 14:30
(과천=뉴스1) 김성진 기자 = 전국 대부분 폭염경보가 발효된 31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일대 아파트 신축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여름 장마 이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 1주간 국내 504곳의 의료기관에서 276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8일과 29일 이틀간 환자 7명이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3.7.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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