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충남 온열질환자 7명 발생...2명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주말 무더위에 충남 지역에서 온열 질환으로 두 명이 숨졌습니다.
그제(29일) 오후 1시 20분쯤 서천군 비인면에서 밭일하던 90세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6시 50분쯤에는 서천군 서천읍에서 벌초하러 갔던 68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 검안 결과 오후 12시 반쯤 열사병으로 쓰러진 거로 조사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무더위에 충남 지역에서 온열 질환으로 두 명이 숨졌습니다.
그제(29일) 오후 1시 20분쯤 서천군 비인면에서 밭일하던 90세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6시 50분쯤에는 서천군 서천읍에서 벌초하러 갔던 68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 검안 결과 오후 12시 반쯤 열사병으로 쓰러진 거로 조사됐습니다.
이외에 계룡과 청양, 금산, 예산, 서산에서도 온열 질환자가 1명씩 발생했지만 모두 치료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열질환 방치했다간...심각한 '후유증' 앓을 수도 [Y녹취록]
- [자막뉴스] 보안 뚫고 몰래 들어와 '쾅'...탈레반과 IS 대결 시작?
- [자막뉴스] 베이징까지 잠겼다...태풍에 초토화된 중국 현재 상황
- 태국 파타야서 대마 성분 차 마신 외국인 관광객 숨져
- 주차장 2칸 차지한 외제 차주, 경차 응징에 머리채 잡고 욕설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