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전 산자부 대변인 '청년경제연구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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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광주 광산을 출마를 준비 중인 김성진 전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이 청년경제연구소 문을 열었다.
김 전 대변인은 31일 "청년의 시선으로 청년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김성진 청년경제연구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김 소장은 중앙부처에서 쌓은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내년 총선 광주 광산을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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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내년 총선 광주 광산을 출마를 준비 중인 김성진 전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이 청년경제연구소 문을 열었다.
김 전 대변인은 31일 "청년의 시선으로 청년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김성진 청년경제연구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김 소장은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가속화와 경력직 위주의 채용 트렌드 변화로 청년들의 고용불안이 심화하고 있다"며 "집값 상승과 고금리에 따른 부채 부담으로 불평등한 출발선에 서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할 소중한 자산인 만큼 청년의 시선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전문가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청년의 현실적이고 구조적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해 청년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소장은 광주 대동고와 건국대를 졸업했으며 제33회 행정고시(재경직)에 합격해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광주테크노파크 원장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 소장은 중앙부처에서 쌓은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내년 총선 광주 광산을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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