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여름휴가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공중화장실 등 점검

송원섭 기자 2023. 7. 31.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휴가철 쓰레기 관리대책으로 계룡역, 괴목정, 고속버스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에 대해 환경정화 활동을 강화하고 기동청소반을 편성해 관련 민원 및 투기 신고에 신속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중집합장소 환경정화활동 강화
계룡시청 전경. /뉴스1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우선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 42개소에 대해 내외부 시설물 관리, 청결 및 편의용품 비치 상태 등을 점검한다.

또한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화장실 출입구 손잡이 등 이용자 접촉이 잦은 시설에 대한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휴가철 쓰레기 관리대책으로 계룡역, 괴목정, 고속버스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에 대해 환경정화 활동을 강화하고 기동청소반을 편성해 관련 민원 및 투기 신고에 신속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아울러 쓰레기 무단투기 및 환경오염에 관한 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1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등에 대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