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 시공능력평가 광주 삼지토건·전남 도양기업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전문건설업 시공능력평가에서 광주는 삼지토건, 전남은 도양기업이 각각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광주에서는 삼지토건㈜(대표 김경득·철근콘크리트)이 1329억300만원으로 1위를, 전남에서는 도양기업㈜(대표 기륜·지반조성포장)이 1487억10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올해 전문건설업 시공능력평가에서 광주는 삼지토건, 전남은 도양기업이 각각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와 전남도회는 31일 광주 전문건설업체 1415개 업체(등록업종 수 1817개), 전남 4094개 업체(등록업종 수 6589개)에 대한 '2023년도 시공능력평가액 산정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광주에서는 삼지토건㈜(대표 김경득·철근콘크리트)이 1329억300만원으로 1위를, 전남에서는 도양기업㈜(대표 기륜·지반조성포장)이 1487억10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두 기업 모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별 1위 자리를 지켰다.
광주 상위 10위 업체 중 업종별로는 철근·콘크리트공사업이 7개 업체로 강세를 보였다.
전남에서는 지반조성 포장공사업 4개, 철근콘크리트 공사업 3개 등으로 상위를 기록했다.
시공능력평가액은 직전 3개년 간의 공사실적과 재무상태, 기술능력 등의 자료를 종합 평가한 금액이다.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이 발주하는 공사에 업체 선정을 위한 지표로 활용된다.
각 지역 협회는 국토교통부의 위탁을 받아 평가 산정업무를 담당하고 그 결과를 매년 7월 말 공시한다.
시공능력평가액 광주 상위 업체는 1위 삼지토건㈜, 2위 ㈜지형건설(1102억2800만원), 3위 대선산업개발㈜(724억8400만원), 4위 대원산업개발(유)(719억9800만원), 5위 ㈜씨에스개발(469억1300만원) 등이다.
전남 상위 업체는 1위 도양기업㈜, 2위 정품건설산업㈜(810억1200만원), 3위 ㈜신진건설산업(799억6900만원), 4위 진응건설㈜(770억2400만원), 5위 다스코㈜(728억3900만원)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