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밀양에서 온열 질환으로 주말 3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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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에서 지난 주말과 일요일 온열 질환으로 3명이 숨졌습니다.
어제(30일) 오후 3시 56분쯤 경남 남해군 서면의 한 밭에서 80대 A 씨가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숨졌습니다.
또 그제(29일)에는 경남 밀양과 남해에서 각각 50대 남성과 80대 여성이 온열 질환으로 숨졌습니다.
밀양의 50대 남성은 지난 28일 금요일에 시설하우스에서 일하다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이튿날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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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에서 지난 주말과 일요일 온열 질환으로 3명이 숨졌습니다.
어제(30일) 오후 3시 56분쯤 경남 남해군 서면의 한 밭에서 80대 A 씨가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숨졌습니다.
또 그제(29일)에는 경남 밀양과 남해에서 각각 50대 남성과 80대 여성이 온열 질환으로 숨졌습니다.
밀양의 50대 남성은 지난 28일 금요일에 시설하우스에서 일하다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이튿날 숨졌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 주말과 휴일 동안 모두 3명이 열사병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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