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고속도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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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운행에 나설 고객들을 위해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고속도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점검팀이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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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운행에 나설 고객들을 위해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고속도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가평휴게소(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화서휴게소(서산영덕고속도로, 상주 방향)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점검팀이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타이어 안전점검을 마친 고객에게는 비치 타월을, 현장 온라인 설문조사까지 완료한 경우에는 차량용 햇빛 가리개 우산을 함께 제공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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