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허기술진흥원 'IP·기술분류 종합서비스' 가동

김양수 기자 2023. 7. 3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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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특허기술진흥원은 특허청과 협력해 개발한 'IP·기술분류 종합서비스'(https://cls.kipro.or.kr)를 31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김명섭 한국특허기술진흥원장은 "그동안 특허분류는 일반인이 활용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IP기술분류 종합서비스를 이용하면 특허 분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추후 다양한 분야에서 특허 분류가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개발하고 편의성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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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IP·기술분류 종합서비스 메인화면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은 특허청과 협력해 개발한 'IP·기술분류 종합서비스'(https://cls.kipro.or.kr)를 31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일반 사용자가 특허분류 소개, 분류 검색 등을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PC와 모바일로 접속 가능하다.

특허분류는 특허문헌의 핵심기술 내용을 구분키 위한 체계로 IP·기술분류 종합서비스를 활용하면 특허분류에 익숙치 않은 일반인들도 쉽게 조회할 수 있으며 특허문헌 검색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키워드를 입력하면 일치하는 특허분류 검색은 물론 상위 기술 및 세부 기술도 파악할 수 있어 특허분류를 사용한 다양한 기술검색이 가능하다.

김명섭 한국특허기술진흥원장은 "그동안 특허분류는 일반인이 활용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IP기술분류 종합서비스를 이용하면 특허 분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추후 다양한 분야에서 특허 분류가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개발하고 편의성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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